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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씨의 원조는 중국 황제 헌원(軒轅)이요. 중흥조는 황제의 현손인 후직(后稷/기(棄))이며 창씨조는 후직의 손자로 출생시 손바닥에 국(鞠)자 문양을 띄고 나온 국(鞠 일명 국도(鞠陶))이며 주나라 무왕 희발이 후직을 시조로 모심으로서 국씨는 중국의 명문화족의 후손이며 황손이다.

 중국의 역사서 사기(史記), 사략(史略), 문헌에 의하면 황제 헌원의 손자가 전욱 고양(顫頊 高陽)이며 그의 손자가 후직이고, 후직의 손자가 국(鞠)이니 주무왕은 후직의 15대손으로 후직을 주나라 시조로 모시고 있다. 사기본기 왕계표에 근거 기록이 있다. 후직의 손자인 국(鞠 일명 국도(鞠陶))은 태어날 때 손바닥에 국(鞠)자의 무늬를 띄고 태어나서 국씨의 시조로 받들기 시작했다고 중국문헌 백가성 성씨기원(百家姓 姓氏起源)에서 기록하고 있으며, 이분이 주나라 왕계표상 주 무왕(武王) 희발(姬發)의 13대조가 되시는 국(鞠 일명 국도(鞠陶))이시며 이분이 국씨의 창씨조가 된다.

 중국에 많이 사는 국(麴)씨가 바로 국(鞠)씨에서 파성(派姓)되었음을 아래 문헌에서 볼 수 있다. 이는 담양국씨 족보 수보위원회에서는 북경대학과 대만대학등을 통하여 백가성 성씨기원(百家姓 姓氏起源), 중국백가성씨해설사전(中國百家姓氏解說辭典), 원화성찬(元和姓纂 - 唐代), 통지(通志 - 宋代)등 많은 관련 문헌을 발굴 확인한 바 있다.